인천시티투어

인천종합관광안내소(센트럴파크)

인천 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소에서 인천시티투어 티켓 현장 예매가 가능합니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주변에 있는 센트럴파크는 길이 1.8km에 이르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우리나라 최초 해수공원으로 수상택시,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항국제여객 터미널

태평양을 비롯한 오대양의 파도와 물결을 형상화한 5개의 거대한 지붕이 터미널 뒤로 보이는 국내 최장 교량 인천대교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포국제시장(답동성당)

신포 국제시장은 인천의 개항 이후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답동성당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가톨릭 건축물로 유서 깊은 종교시설로 유명하며, 사적 제28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배다리책방거리)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중심의 전문박물관으로, 우리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수도국산 달동네의 삶을 되살리고자 옛 달동네 터에 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
배다리 책방거리는 한국전쟁 이후 형성되었으며, 개항 이후 근대 종교와 교육, 산업, 노동, 교통,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화평동 냉면거리(자유공원)

화평동 냉면거리는 1980년대 중반 형성된 거리로, 싸고 맛 좋은 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냉면집이 증가하였고, 1990년대부터 세숫대야 냉면이 등장하였습니다.
자유공원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있는 곳으로, 인천광역시에서 겹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인천역(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인천역을 배경으로 개항 이후 형성된 차이나타운은 한국 속 중국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간이며, 도보 5분 거리 내 월미바다열차 탑승이 가능합니다.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한 동화마을은 차이나타운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아트플랫폼(하버파크호텔)

인천아트플랫폼은 복합문화예술 매개 공간으로,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에 조성되었습니다.
근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건립된 인천아트플랫폼은 공모로 선발된 국내외 입주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와 더불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 등을 개최합니다.
특히, 일 년에 한 번 스튜디오를 개방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시와 기획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송도컨벤시아(센트럴파크)

태백산맥을 모티브로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건축되었으며, 교육,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전시와 컨벤션이 열리는 곳입니다.